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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입니다.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독재정권의 더러운 망발에 분노하여
거리로 거리로 나섰던 학생들... 시민들...
 
그들을 향해 퍼부어대던 최루탄, 그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연세대 이한열 열사...
그 열사를 가슴에 안고 시청으로 시청으로 향하던 그 발걸음들...
선두는 시청에 닿았는데,
후미는 아직 아현고가에 있었던 6.10 항쟁, 바로
오늘입니다.
 
그리고 다시,
오늘입니다.
어린 학생들의 촛불로 타오른 뜨거운 밤들,
국민의 생명보다 미국의 눈치가 중요한 썩어빠진 협상을 불태우려
들불같이 일어난 시민들의 발걸음...
그 뜨거운 함성이 거대한 불길로 타오를 6월 10일 촛불대항쟁, 바로
오늘입니다.
 
시청에서
얼굴은 비록 못마주치더라도
가슴가득 함께임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 다시 광화문에서 _ 노래패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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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여러분들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어요~

  1. 정수기 (2008/06/11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에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어제 얼굴 뵈었는데...행진을 하고 있어서 인사를 못했네요.

    어제 광화문에서 서대문으로 향해 독립문까지 갔는데...독립문에서 사직터널쪽이 막혀서리 다시 경찰청쪽으로 돌려 가는데..어디서 탬버린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고개를 돌려 보았더니...
    백자형과 광석이 형이 보이던데...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지만...에궁..사람들이 넘 많아서 앞으로 밀려 그냥 행진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정말 3년 만인가 ....
    우리벗 집행부로 활동했던 명협이형을 만났어요. 광화문 사거리에서..어찌나 반갑던지...
    어제 출근하다가 30분 지각이야기..그전날 컨테이너 쌓는거 보고 입이 버러져서 그냥 지켜보게된 이야기..그리고 예전 우리벗 집행부 이야기..마지막으로 저의 결혼소식..ㅋㅋㅋ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옛기억들...

    자주 연락은 못하지만...이렇게라도 얼굴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2. 백자 (2008/06/11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에 댓글쓰기

    ㅋㅋ 봤구나...ㅎㅎ
    불나는 탬버린 좋았지?ㅋ

  3. 정수기 (2008/06/12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에 댓글쓰기

    ㅋㅋㅋ
    너무 신나보였어요.
    나중에..우리나라 콘서트때도 보고 싶네요.
    관람객과 함께...탬버린 공연..ㅋ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 백자 (2008/06/12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6월의 신부... 감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