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22012  이전 다음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  

컬쳐뉴스에 김형찬님(대중음악연구가)의 기사가 났었군요 ^^;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글이기에 퍼왔습니다~!!!

 

노래팀 우리나라의 고민                                                        [김형찬-대중음악연구가]

[필살의 라이브]우리나라의 행보를 주목하는 이유
   
1999년에 만들어진 노래팀 우리나라. 꽃다지와 더불어 현재까지 민중가요의 양대 팀으로 존재하고 있다. [김형찬 _ 대중음악연구가] 
▲ 1999년에 만들어진 노래팀 우리나라. 꽃다지와 더불어 현재까지 민중가요의 양대 팀으로
    존재하고 있다.

1980년대 불붙기 시작했던 민주화투쟁은 민중을 주체로 세우려는 민중문화운동을 낳았고
음악분야에서는 대학가의 노래패가 주도했던 한국판 프로테스트 포크운동이라 할 수 있는
‘민중가요’라는 새로운 음악운동이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노찾사, 노동자노래단, 새벽 등을 비롯한 전문 노래팀이 출현하여 199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이루었다. 1993년 문민정부로 평화적 정권이양이 이루어지고
1990년대 초반 사회주의마저 붕괴하자 이런 문화운동은 급격한 쇠퇴기를 맞게 되어
민중가요 진영도 팀이 해체되고 솔로 가수들의 활동으로 전환되었다.

1990년대 초반 창단한 노래팀 꽃다지만 외로운 팀활동을 하고 있을 1999년에 ‘우리나라’라는
노래팀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들은 통일에 관한 노래를 중심으로 다루고자 팀이름도
우리나라라고 지었다. 이들의 때늦은 뒷북출현에 모두들 의아했지만 우리나라는 대학교 교내
행사에 자주 초대되어 희미해져가던 대학과 전문노래팀과의 교류를 이어나갔고
7.4남북공동성명 29돌 기념식(2001) 6.15남북공동선언 2주년기념식 공연(2002, 금강산)
민족통일대축전 남북공동행사 개막식(2002) 8.15민족대회 공연(2003, 평양) 등 대형 남북교류
행사에 단골로 출연하며 팀이름 우리나라에 걸맞는 통일노래꾼으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2002년에만 총 260회의 공연을 치루면서 꽃다지와 더불어 현재까지 민중가요의
양대 팀으로 존재하고 있다.

더보기

 

Posted by 울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