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올 겨울, 벌서 우리곁에 추운 세상. 노래로 따뜻하게 만들고 싶어 '포장마차에서...'라는
소박한 제목도 달아봅니다. 추운 기억들이 포장마차 따듯한 국물 한그릇에 잠시 녹듯
우리의 고단한 삶들도 이 노래 한자락에 잠시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03년 겨울문턱 포장마차에서 이 광 석
소박한 제목도 달아봅니다. 추운 기억들이 포장마차 따듯한 국물 한그릇에 잠시 녹듯
우리의 고단한 삶들도 이 노래 한자락에 잠시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003년 겨울문턱 포장마차에서 이 광 석
이광석 1집 수록곡
| 1. 연탄 |
| 2. 퇴근길 |
| 3. 낙엽이 눈처럼 쌓여 |
| 4. 취한 편지한통 |
| 5. 우리 민구 |
| 6. 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
| 7. 막걸리 한 사발 |
| 8. 그대 나와 함께 |
연 탄
안도현 시
강종철 곡
삶이란 나아닌 다른이에게
기꺼이 연탄한장 되는 것
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녘에서
이듬해 봄눈 녹을때까지
*해야할일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
제몸에 불이 옮겨붙었다하면
하염없이 뜨거워 지는 것
온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게 두려워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한장도
되려하지 못했나보다
하지만 삶이란 나를 산산이 으깨는일
눈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아침에
나아닌 다른이가 마음 놓고 걸어갈
그길을 나는 만들고 싶다
(편곡/녹음/믹싱 : 한기룡, 일렉트릭기타 : 신희준)
이광석 그는? (<=짤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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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와서 조용히 보고만 가다가...짤깍을 눌러보고는 글을 안 남길 수 없어서 글 남기고갑니다^^;
작년 서청 체육대회에서 광석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어찌도 소박하시던지...
우연히 같은 테이블에 앉은 게 인연이 되어 술 마시고...
한양대 공연 오셨을 때 연탄구이집 가서 또 술 얻어먹고^^;;;
정말 위에 써진 글 처럼 오늘 만난 사이에도 사람간의 경계가 술 한잔에 사라지시는 분입니다 ㅋㅋ
이 얼마만...ㅎㅎ 우리벗 게시판에도 한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