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ㅠㅜ
저번달...그러니까 2월달 CMS 출금이 오류로 인하여 출금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2월분 후원회비를 3월4일 날짜로 출금하게 되었습니다.....ㅠㅜ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3월분 후원회비는 3월 25일에 출금 할 예정입니다......
3월달에 두번 출금됐다고 이상히 여기지 말아주시구요....^^;;
혼란을 드리게 되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꾸벅...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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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어렵게 아기를 가진 세쌍둥이 부모님은 뱃속의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말에 기쁨과 함께 두려움을 함께 느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아기가 셋이 함께 찾아와 주었지만, 혹시라도 아기들의 건강에 이상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함을 떨칠 수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산전 검사에서 아기들에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안심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특수 중학교 교사였기 때문에 세쌍둥이를 가지고도 쉬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최근까지 업무에 시달리던 엄마는 25주 3일 만에 아기들을 조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충격과 죄책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더구나 아기들 중 한명이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말에 큰 불안감에 빠져있습니다. 특수학교 교사였기에 장애아에 대한 특성을 너무나 잘 알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 첫 째 - 수인 공주님 >
첫째 수인이는 580g으로 셋 중에 가장 작게 태어났습니다. 선천성 심장병을 갖고 태어난 수인이는 2월5일에 동맥관개존증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너무나 작은 몸에 호흡을 위한 기도삽관을 할 때는 너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또한 신생아 패혈증이 찾아와 생명이 위태롭기까지 했습니다. 신생아 패혈증이란 세균이 혈액 속에 들어가 번식하면서 그 생산한 독소에 의해 중독 증세를 나타내거나, 전신에 감염증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신생아에게 감염이 일어나 혈액에서 세균이나 진균이 발견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생아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정상으로 태어난 아기들은 1,000명 중 3명 정도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숙아인 경우에는 그보다 3-4배 더 많이 발생합니다. 패혈증에 걸렸을 때에는 항생제 치료를 받게 되는데, 대부분 잘 치료되지만,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며 뇌막염이 합병되는 경우에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이 발생하는 수도 있습니다.
또한 조산아의 80%에서 나타나는 신생아 황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통 눈의 흰자위와 얼굴색이 노랗게 변하는데, 드물게 더 심하게 발전하는 경우에는 몸통은 물론 팔다리, 발바닥 피부까지 노랗게 되기도 합니다. 또 황달이 심해서 신경 계통까지 영향을 주면 아기가 잘 먹으려 하지 않고, 몸이 처지며 놀람 반사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현재 수인이는 1.5kg까지 자라주었습니다

<둘 째 - 지인 공주님>
둘째 지인이는 860g으로 태어났습니다. 언니와 마찬가지로 패혈증과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찾아와 기도삽관을 하였습니다. 기관지폐이형성증이란 DIC(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파종성 혈관내 응고)라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혈관내에서 혈액이 응고되는 상태로 DIC란 혈관내 응고계와 섬유소 융해계의 평형이 파괴됨으로 미세 혈전이나 출혈이 야기되는 소모성 응고 질환입니다. 미숙아들은 전신성 감염에 쉽게 이환되고 미숙한 응고 체계로 DIC가 쉽게 발생합니다. 지금 지인이는 1.92kg까지 자라 셋 중에 가장 큽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체중으로 가기까지는 너무나 험난한 여정입니다.

<셋 째 - 희인 공주님>
셋째 희인이는 764g으로 태어났습니다. 셋 중 제일 건강한 상태라고는 하지만,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있고 동맥관이 열려있어 닫히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유를 먹으면서 잘 자라주고 있어 무척 다행입니다. 현재 1.64kg까지 자라주었습니다.
세 명 모두 선천성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탓에 많은 치료와 수술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보다도 한 명도 아닌 세 명이 동시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다 보니 늘어가는 진료비 걱정으로 부모님은 또 다른 걱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공무원이기는 하지만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아버지는 무급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의 수입이 크지가 않습니다. 아버지는 치료비 마련을 위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요즘 좋지 않은 경제 사정으로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행히 보건소에서 신생아에 대한 지원이 있기는 하지만 아기 세 명의 진료비는 너무나 버거울 따름입니다. 너무나 작은 몸으로 여러 질환을 갖고 태어난 세 쌍둥이 공주님들. 이 아이들의 생명이 너무나 짧은 시간안에 끝나는 안타까운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 아이들에게 첫 생명을 만들어준 것은 부모님이지만 아이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사랑입니다. 수인이, 지인이, 희인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세요.
■ 후원문의 :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후원회
■ 연락처: 02) 2072-3004
※ 환아와 관련한 게시물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환아와 보호자가 동의한 내용만을 토대로 작성합니다.
※ 어린이병원후원회는 특정 질환을 지정하여 후원을 할 수있으며, 지정된 후원금은 지정 분야에 지원되고
추후 사용 내역을 별도로 보고해 드리고 있습니다.
※ 어린이병원후원회 홈페이지(www.isupport.or.kr)에는 더 많은 환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여러분의
도움을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일본 효고현에 멋진 재일조선인 가무단이 있다.
바로 효고가무단.
http://blog.naver.com/baekja/40026015801
http://blog.naver.com/baekja/40036720728
우리가 효고에서 공연을 할때면
이렇게 궂은 일도 마다않고 도와주는 우리 이쁜 동생들.
그곳의 단장인 구순애 님이 이번에 결혼을 올렸다.
바로 이분이다.
결혼을 올린 상대는 교또 청년.
아!~ 축하 축하 또 축하다...ㅋㅋㅋ
순애야~ 축하해~ㅎㅎ
장식이 공연도 좋았다는 것이 사진으로 확~ 느껴짐...ㅎㅎ
"내가 아버지를 잃고서 하늘이 무너지고 눈앞이 캄캄해졌는데 여러분이 있어 희망을 본다. 보통 장례는 삼일장인데 우리는 열흘이 넘게 장례를 치르고 있다. 빈소를 이렇게 오래 지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아버지는 30년간 식당을 하시다가 호프집으로 리모델링했고 막내 동생에게 물려주려고 했다. 아버지는 손수 식탁 테이블도 닦으시는 등 가게를 너무 아꼈다. 재개발 통지를 받고 용역들이 쓰레기를 가게 앞에 부어대기 전까지 우리는 참 따뜻한 가정이었다. 아버지는 살기 위해 용역들을 피해서 망루로 올라간 것이다.
이 사회와 재벌들이 우리를 운동권으로 만들었다. 우리 막내 동생이 오른발 뼈가 부러진 채 감옥에 가게 될 줄이야 누가 상상했겠나? 우리는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두통약을 먹어야 한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방송에 나온 것을 보고 잠이 오지 않았다. 대통령은 법치를 얘기하는데 누구에게 그런 법을 지키라고 하나? 서민들이 하루아침에 쫓겨나는 법, 용역이 행패를 부려도 내버려두는 법, 가족들 허락 없이 검사 마음대로 희생자들의 시신을 부검할 수 있는 법은 대체 무엇인가?
나는 아이가 두 명 있는데 항상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에게는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다. 아버지 품에 안겨서 단 한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한마디라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게 해 달라."
출처 : "사망한 아버지, 다리 부러진 채 구속된 동생
사회와 재벌이 우리를 운동권으로 만들었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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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네요.
예수님의 2008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2007번째 생일인가요? 암튼요...ㅎㅎ)
세상은 답답하고
정치는 막막하고
경제는 캄캄하지만
사람들이 뿜어내는 희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