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일 음악선생님에게서 어제 메일이 왔습니다.
[길]이라는 노래를 음악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녹음을 했노라고...
이 노래는 천수일 선생님이 직접 작곡한 노래입니다.
지난 일본공연 답사 때 악보를 보고 저희가 음악작업을 했던...
하지만 아직 노래 녹음은 못한...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이 불러서 보내주었네요...
그걸 서울에서 받아 듣고...
참...
예전같으면 이모저모로 힘들었을 일입니다.
저희 작업실에서 함께 이 노래를 녹음하는 일이 남은 것 같습니다.
평양의 아이들과도 어울려 함께 부르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길
- 아마가사끼 조선초중급학교 창립 60돌 기념 111km 마라톤 주제가
리가향 작사
천수일 작곡
1. 네가 손을 내밀어 이끌어준 이길은
내 혼자 힘으로선 못가던 험한길
너와함께 달려온 이길을 따라서
나는 끝까지 단념하지 않을거야
[후렴]
먼곳에 있어도 마음은 하나
먼곳에 있으니 마음은 하나
어떤 시련이 앞을 가로 막아도
너와 함께 뚫고 나가련다
2. 힘든 일이 있어도 웃어보인 까닭은
날 도와 이끌어준 친구들을 위한 길
너와 함께 달려온 이 길우에 새겨진
수없이 많은 사랑 어린 발자욱
[후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