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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금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17 그동안의 공연소식...2 ^^ (1)
  2. 2007/09/07 즐거움과 애도.. (1)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추워졌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그동안의 공연소식...2  를 올려봅니다 ㅎ


지난 화요일에 명동에서는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검찰과 보수언론들의 행태를 큐탄하는
문화제 및 집회가 명동에서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운 야외행사 였었는데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갖고 지켜봐주시더군요 ㅎ
공연을 마치고는 저 위의 사진속 행사였던 "2009 청년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2009년을 돌아보고 2010년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노래하게 되어 저희들도 뿌듯했습니다! ㅎ

어제는 민주노총 1만간부 상경투쟁이 있었습니다.
어제밤 여의도의 날씨는 정말로 정말로 추웠습니다.
근데 행사 후 항의농성 노숙을 결의하셨더라구요...^^;; 감기 걸리시지들 않으셨으면....

왼쪽부터 '시원한형'. '팀장들의 단체율동-잘살거야', '류금신 님' 의 공연들이 있었지요...
날씨가 넘 추워서 저희 여자가수들도 대기천막에서 땐쓰로 몸을 녹였답니다 히....


저 많은분들이 자리를 지키며 노동법개악에 항의하며 노래하고, 구호를 외치셨습니다.

맨 왼쪽사진 세명의 여자가수들은 곧 날아오를것 같습니다 ㅎㅎ

후....연말에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의 희망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이놈의 시대는 시민들을 거리로만 내몰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암튼 날씨가 넘 춥습니다~~감기들 조심하시고~~화이팅합시닷~!!!



Posted by 울라라

1. 어제 극단 덧뵈기의 연극 '호환에 속고 마마에 울고'에 초대되어 즐거운 관람을 했다. 미안스럽게도 덧뵈기의 작품 관람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품은 시종일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탄탄한 대본의 힘과 연극적 매력을 맘껏 느끼게 해준 좋은 작품이었다. 연출가는 작곡까지 담당했는데 욕심도 많고, 많은 만큼 일을 저지를 줄 아는 부러운 선배다..


2. 정말 아주 오랜만에 류금신 누나와 오랜시간 술자리를 했다. 즐거운 자리의 기억이 아직도 떠나질 않는다. 누나에 대한 인연은 대학시절 부터 있었지만 어제 처럼 나름 찐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다. 이야기는 육아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세월이 우리에게 준 공통점에 취했다. 선배는 탐구와 노력, 은근한 정열가다. 어제는 누나의 노래를 듣지 못했다. 아쉬움..


3. 대학로의 술집중에 'NAMOO'라는 곳이 있다. 어제는 이곳을 결국 두번 들르고 말았다. 그곳에도 선배가 한명 있다. 지금은 사장님.. 일본에 공연갔을적에 알게 되었지만 우리나라와는 단 이틀만에 20년지기 선후배처럼 되어버린 매력덩어리 선배다. 근데 형은 어제도 나에게 '상구 너한테는 참 미안하다'고 했다.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왜 그러지?
형의 짝꿍이름이 내 짝꿍이름과 같다. 그리고 내 첫아이의 배냇이름이 '나무'였고, 형부부의 가게가 또 '나무'다. 묘한 인연이 아닐 수없다. 지난 겨울 그곳에서의 광란의 춤이 아련하다.


4. 어린시절(정확히 초등4년)부터 꿈이 '성악가'였다. 물론 꿈을 이루지 못했으니 꿈은 역시 이루지 못해야 맛이다. 고딩시절 중창단을 하면서 나의 우상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였다. 친구들과 그의 흉내를 내며 놀던 시절이 있었다. 흉내의 절정은 역시 '손수건'을 들고 두손을 가지런이 모으는것.......그가 떠났단다......술 먹다 들은 소식... 급 꿀꿀해졌다. 이젠 흉내도 못내니 애도하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다. 오랫만에 그의 노래소리를 듣고 싶어졌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_상구)


<루치아노 파바로티 : 사랑의 묘약에서 '남몰래 흘리는 눈물'>
출처 : http://blog.paran.com/rouman/21773144
Posted by 울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