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한 산 증인들이 있는데 발을 슬쩍 빼려는 사람들도 있고....
정의롭게 잘못된것을 사죄하고 진정한 이웃나라로 살아가려는 분들도 계십니다.
날은 덥지만 많은분들이 815행사에 나오셨더군요 ^^
더운 날씨지만 열정이 가득차 힘이 넘치던 참가자들은 춤을 춥니다 ^^
남과북이 하나되어 진정 해방이 되는 날 덩실덩실 춤을 추실 할머님들....건강하세요~!
더운 날씨지만 열정이 가득차 힘이 넘치던 참가자들은 춤을 춥니다 ^^
남과북이 하나되어 진정 해방이 되는 날 덩실덩실 춤을 추실 할머님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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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커피!
자연드림 커피입니다.
유기농 커피이지요...
워낙 커피를 많이 마시는 저희를 위해 '우리벗'이신
정찬율님께서 작업실에 선물로 주셨답니다.
http://blog.naver.com/icoop22
감사의 눈물이...ㅠㅠ
찬율님께서는 내일 일본에 가십니다.
가셔서 좋은 '만남' 이루시고... 뜨거움 '마음' 담아오시길 소망합니다.
동포들의 정보다 더 달콤한 것은 없겠지요...
아쉽지만... 자연드림 커피로 달래보렵니다.ㅠㅠ
그 놈들은 꽃 이름을 써서 문 앞에 붙여 놓았다 한다.
그 잡놈들의 입장에서 보면 전쟁터에서 꽃 이름을 사용하여 마음을 순화했다고 미화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 꽃방의 안쪽에는 그 잡놈들에게 끌려온 각국의 여인들이 있었다 한다. 미국 하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청문회에서 접한 소식이다. 그 소식은 과거 그놈들이 벌인 강간, 폭행, 납치, 살인의 죄상의 일부에 지나지 않을 것이지만 전 세계인들에게는 눈에 벌컥 불을 일게 한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화가 치밀지도 모른다.
그 놈들,
그 놈들은 아직도 그 놈들 땅에 사는 우리 동포들의 가슴에 피고름을 맺히게 한다. 그 놈들이 벌인 죄상은 기모노 뒷 춤에 감추고는 눈앞에서 우리 동포들을 위협하고 있다. 역사 교과서를 뒤집어 쓰는 것은 일도 아닌것이다. 그 잡놈들의 나라에는 지식인도 없는가, 양심있는 자들의 힘이 그리도 약한가. 그 섬나라에는 진실이란 엔화의 쇳가루에도 미치지 못한단 말인가..
설 날을 이틀 앞둔 오늘 미국에서 들려오는 할머니들 의 소식이 속을 쓰리게 한다. (_상구)
꽃
(미하원 위안부 청문회에 부쳐.. 2007. 2. 16)
너희는 나를 꽃이라 불렀지만
나에겐 더 이상 꽃은 없었다
꽃보다 더 영롱한 눈빛과 영혼을 갖고 있었지만
나는 더 이상 그 꽃을 믿지 않는다
시리도록 차가운 방문을 천둥처럼 두드릴때면
피 기름진 너희 칼자루로 내 방 불 켜댈 때면
내 영혼도 내 눈물도 이미 내 것이 아니었다
총탄은 내 몸뚱이를 앗아갔고
너희는 내 영혼을 난도질했다
너희는 아는가 너희 자손들은 아는가
사쿠라 아사가와
누런 이 흐르는 침 속에서 자라나 너희에게 뿌려지는데
너희는 아는가 너희 자손들은 아는가
사쿠라 아사가와
너희 엔화 피비린내 나는 자본의 향기
너희들의 야스쿠니 그 영광의 꽃밭을
너희는 나를 꽃이라 불렀지만
나에겐 더 이상 꽃은 없었다
너희는 너희를 태양족 이라고 한다지만
너희에게서 자라날 꽃은 없다
*사쿠라 : 벚꽃, 아사가와 : 나팔꽃
이런 무지함이라니..
오늘 오전 컴퓨터를 켜고 일을 시작하는데 <‘백두산 세레머니’ 때문에 중국측이 항의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뭔 일이지?’ 싶어서 뉴스를 보는데, 지난 31일에 있었던 우리 여자선수들이 손수 쓴 ‘백두산은 우리땅!’이라는 세레머니 때문이라는걸 알았다.
“이런.. 이런 일이 있었구나!!” 사실 그 사진을 보며 뒤늦은 감동에 젖어 여자선수들을 예쁘게 바라보며 기사를 읽고 있었다.
그런 데 이상한 분위기를 느꼈다. 과연 나만 그리 느낀 걸까?
중국외교부가 어제 우리 대사관관계자를 불러서 주장하는 내용으로는,
‘중국의 영토주권을 손상하는 정치적 문구를 펼친 사건’(그래 너희들은 그리 생각하겠지..개막식때 너희가 한 건 뭐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중국과 한국간에는 영토를 둘러싼 다툼이 존재하지 않는다.’(동북공정은 뭐냐 그럼?)
‘한국측 관계자들의 행위는 중국 인민들의 감정을 해쳤다’(그럼 우리 감정은?) 등등이었단다.
또,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측에서도 김정길 체육회장에게
‘현장에 있었으면서 돌출행동을 왜 못막았냐?’(막을수 있으면 그게 돌출행동이냐? 돌출이 돌출 다워야 돌출이지)
‘스포츠 현장에서 정치적 의사표현을 금지한 것을 위반한것 아니냐?’(야~~그런게 있었어?..)
이렇게 나오면 당연히 우리측 인사들은 비슷한 수준으로 대응하거나 또는 나름대로 아름답게 버팅기거나..또는 외교적일 수 있으니, 그런 것은 외교채널에서 따로 이야기 하자거나, 개막식때를 거론하며 중국측의 행동에 대해서도 일갈을 날릴 줄 알았다.(사실 그럴 것이라고 상상하지 않았다. 그래 줄리없지..으...나에게도 이미 이 나라 관료들에 대한 신뢰가 없는 걸까..ㅠ.ㅠ)
문제는 우리측 대응이었다.
우리측 대사관 관계자 왈 “자세한 경위를 파악해 보겠다”
또 우리측 선수단 부단장 겸 총감독은 “선수들이 즉흥적으로 한 것이고,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
선수단에서 한 말이야 정치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부분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대사관에서의 분위기는 어째 우리가 뭘 크게 잘못했거나, 아니면 뭔가 크게 착각 했을 때 나타내는 반응 같은 분위기였다. 그에 반해 중국측은 아주 당연한 주장으로 보인다. 마치 애기때부터 배워온 나의 지식(백두산은 우리땅)은 잘못된 지식이었던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중국외교부가 '영토'니 '인민들의 감정'등을 거론하며 문제제기를 하면 그에 맞게 대응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마치 "진상파악을 해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 뭐 이런 분위기라는 거다.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그에 반해 선수들은 훨씬 솔직하고 담백하다.
대표팀의 맏언니 김민정 왈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겨서 화가 나는데 중국까지 백두산을 자기네 것 처럼 홍보하는게 얄미웠다”는 것이다. 게다가 편파판정까지 속출했고 그래서 선수들이 의기투합했다는 것이다. 정말 예쁘고 착하고 용기까지 겸비한 아이들이다.
앞으로는 스포츠에서 금메달을 따면 애국가연주를 가사가 있는 걸로 바꾸어 주길 바란다. 특히 일본과 중국 관련된 대회에서는 더더욱... (_상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