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한 산 증인들이 있는데 발을 슬쩍 빼려는 사람들도 있고....
정의롭게 잘못된것을 사죄하고 진정한 이웃나라로 살아가려는 분들도 계십니다.
날은 덥지만 많은분들이 815행사에 나오셨더군요 ^^
더운 날씨지만 열정이 가득차 힘이 넘치던 참가자들은 춤을 춥니다 ^^
남과북이 하나되어 진정 해방이 되는 날 덩실덩실 춤을 추실 할머님들....건강하세요~!
더운 날씨지만 열정이 가득차 힘이 넘치던 참가자들은 춤을 춥니다 ^^
남과북이 하나되어 진정 해방이 되는 날 덩실덩실 춤을 추실 할머님들....건강하세요~!
더보기
1.
평양방문을 포기했습니다.
오늘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4박5일정으로 가기로한 '615남측위 청년학생본부' 평양방문단의 일정은
출벌하기도 전인 어제(20일)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통일부가 소위 '국가보안법'을 내세워 방문단 중 2명을 불허 한 것입니다.
웃긴 것은 올 봄에도 방북을 했던 사람인데, 가을에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봄 다르고, 가을 다른 법이 바로 국가보인법이긴 하죠.
어제 썼던 대로 2명이 불허되자, 오늘 아침 11시에 통일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저보고 발언을 하라고 해서 그냥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한곡 부르고 왔습니다.
바람이 차더군요.
이땅에 부는 차가운 바람의 근원이 바로 그곳인가 싶었습니다.
경복궁 너머 청와대에서부터 정부종합청사와 그 맞은편 외통부*통일부 건물...
거기가 바로 '매서운 찬 바람'의 근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는 어제 새벽 방북을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통일을 위해서 애쓰다가 국가보안법으로 고초를 겪은 것도 모자라
방북 대표단에서 제외됨으로서 다시한번 마음에 상처를 입은 그 분들을 뒤로한 채,
그 삶에 비춰봤을 때 한참이나 모자란 제가
간다는 것은 좀 말이 안된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오늘 규탄기자회견에 가서 그런 말을 해야겠노라고 생각하며 갔는데,
청학본부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방북을 포기하기로 결정을 내렸더군요.
대신 앞으로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반통일행태를 '청년학생'들이 나서서
강력하게 규탄하고, 통일을 위해 싸워나가는 것으로 정리를 했다고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의 2008년 평양방문은 포기 및 취소되었답니다.
평양에 갑니다.
이 아득한 상황에서 가게 되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615공동위 산하의 '청년학생본부' 평양방문단 성격으로 가게됩니다.
북측의 청년들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우리나라에선 저 혼자 가게됩니다.
그쪽의 예술가라도 만나게 된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21일(금)에 나가서 북경거쳐 평양을 간다음
25일(화)에 북경거쳐 서울로 옵니다.
예전에는 바로 평양으로 갔는데...
어서 서울평양 직항로가 개설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서민들한테는 비행기보다야
경의선 기차값이 쌀테니... 경의선부터 어서 뚫렸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평양행' 기차표를 사는 날...
MB정권에서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ㅎ
(_백자)
more..
more..
오늘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지난 4월 우리나라 일본공연 때 저희가 올린 사진을 족족 영상으로 만들어 주셨던 바로 그 분이지요...
합정역 앞(홀트아동복지 뒤)에서 둘둘치킨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기도 하지요...
포항가요제때 함께 동행해서 응원해주셨던 바로 그분이기도 하구요...
메일을 열고 깜짝 놀랐습니다.
초보탐험(http://blog.naver.com/shr620)님이 새로 노래를 써서 보내신거지요...
놀랍습니다.ㅠㅠ
지난 4월에 일본공연 다녀왔을때 초보탐험님이 처음으로 곡을 썼노라며 제가 노래를 보내왔던 것이 창작의 시작이었는데,
이렇게 잘써버리다니...ㅠㅠ
우리나라나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
암튼, 탐험님께 허락도 받지 않고 공개를 해버립니다.
나중에 더 수정을 한다 하더라도...
흥분된 마음에 소개를 해드리고자...
노래실력이며 기타실력이며... ㅠㅠ
탐험님... 치킨집 때려 치우십시요... (_백자)
more..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합의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중 역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이 있었다.
상봉과 회담에서는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데 따른 제반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우리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6.15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 나간다.
남과 북은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통일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중시하고 모든 것을 이에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변함없이 이행해 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하여 6월 15일을 기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남북관계를 상호존중과 신뢰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내부문제에 간섭하지 않으며 남북관계 문제들을 화해와 협력, 통일에 부합되게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기 법률적․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 확대와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민족의 염원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양측 의회 등 각 분야의 대화와 접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 불가침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각종 협력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조치 문제 등 군사적 신뢰구축조치를 협의하기 위하여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부 부장간 회담을 금년 11월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현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직접 관련된 3자 또는 4자 정상들이 한반도지역에서 만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9.19 공동성명」과 「2.13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경제협력사업을 공리공영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적극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위한 투자를 장려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자원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민족내부협력사업의 특수성에 맞게 각종 우대조건과 특혜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개성공업지구 1단계 건설을 빠른 시일안에 완공하고 2단계 개발에 착수하며 문산-봉동간 철도화물수송을 시작하고, 통행․통신․통관 문제를 비롯한 제반 제도적 보장조치들을 조속히 완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를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해 개보수 문제를 협의·추진해 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안변과 남포에 조선협력단지를 건설하며 농업, 보건의료,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부총리급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로 격상하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빛내기 위해 역사, 언어,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체육 등 사회문화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백두산관광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백두산-서울 직항로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2008년 북경 올림픽경기대회에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처음으로 이용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
7. 남과 북은 인도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흩어진 가족과 친척들의 상봉을 확대하며 영상 편지 교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금강산면회소가 완공되는데 따라 쌍방 대표를 상주시키고 흩어진 가족과 친척의 상봉을 상시적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자연재해를 비롯하여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동포애와 인도주의, 상부상조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8. 남과 북은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이익과 해외 동포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이 선언의 이행을 위하여 남북총리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제 1차회의를 금년 11월중 서울에서 갖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들이 수시로 만나 현안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2007년 10월 4일
평 양
대 한 민 국
대 통 령
노 무 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 방 위 원 장
김 정 일
>>더보기 <<